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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'세계 인터넷의 수도' 조차 진통...데이터센터 무산 사례 속출 / YTN

2025-12-15 1,056 Dailymotion

조지아주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입니다. <br /> <br />애초 주민 대다수는 찬성하는 입장이었지만, 90만 제곱미터의 거대 시설이 불러올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반대로 돌아섰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, 카운티 당국은 허가 절차를 100일간 보류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윌리 러브 / 조지아주 디캘브 카운티 주민 : 90만 제곱미터를 차지하고 우리 동네와 너무 가까운 데이터센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.] <br /> <br />6백 개에 육박하는 데이터센터가 밀집해 '세계 인터넷의 수도'로 불리는 버지니아주에서도 곳곳에서 추가 건설 계획이 진통에 휩싸였습니다. <br /> <br />[다이엔 할보르센 / 버지니아 구클랜드 카운티 주민 : 당신이 300m를 달려가도 소음과 빛 공해, 디젤 발전기를 피할 수 없습니다. 데이터센터는 우리 삶을 파괴할 겁니다.] <br /> <br />데이터센터 유치에 반대하는 흐름은 미국 전역에서 점차 조직적인 모습을 띠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올해 2분기에만 17개의 건설 계획이 지연되거나 완전히 무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무려 980억 달러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주민들이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막대한 전력 사용에 따른 전기 요금 인상 가능성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수자원 고갈이나 소음 등에 대한 우려도 더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앞다퉈 데이터센터를 유치했던 주 정부들도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벤저민 리 /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: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이 불균형적으로 많은 투자 이익을 얻고, 그 비용은 지역 요금 납부자에게 돌아갈 위험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데이터센터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, 일부 공화당 의원들까지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히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은 초당적 사안으로 부상한 데이터센터 문제가 내년 중간선거에서 핵심 쟁점이 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유투권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한경희 <br />자막뉴스ㅣ박해진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1508083968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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